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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일리야 레핀 · 1885년 ·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 일리야 레핀
이반 뇌제(이반 4세)가 분노에 휩쓸려 아들의 관자놀이를 지팡이로 내리친 직후의 장면이야. 피 흘리는 아들을 끌어안은 아버지의 눈에는 돌이킬 수 없는 후회와 공포가 가득해. 레핀은 권력이 가져오는 폭력과 그 대가를 이 한 장면에 담았어. 분노는 순간이지만, 그 결과는 영원할 수 있어.
🔍이것만은 봐!

아버지의 부릅뜬 눈과 아들의 흐릿해지는 시선의 대비를 봐. 바닥에 쓰러진 지팡이, 뒤집힌 의자가 폭력의 순간을 말해줘. 붉은 카펫 위로 번지는 피가 화면 전체를 지배해. 어두운 배경 속에서 두 인물만 빛을 받아 비극이 더 강렬해져.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 그림은 1913년 광신도에게 칼로 훼손당했고, 2018년에도 한 남성이 금속 기둥으로 그림을 공격했어. 러시아 정부는 이 그림의 역사적 정확성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어 — 이반이 실제로 아들을 죽였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거든. 트레차코프 미술관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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