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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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6 —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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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우정의 알레고리

폼페오 바토니 · 1798년 · 이탈리아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우정의 알레고리 — 폼페오 바토니
바토니는 18세기 로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상화가였어. 이 작품은 '우정'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여성 인물로 의인화한 알레고리(풍유화)야. 우정을 상징하는 여인이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을 표현하고 있어. 발밑에는 꽃 화환과 느릅나무에 감긴 포도넝쿨이 있어 — 서로 기대며 함께 자라는 관계를 상징해.
🔍이것만은 봐!

여인의 옷 색깔에 주목해 — 밝고 따뜻한 색이야. 가슴에 '진심'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장식이 있어. 느릅나무와 포도넝쿨의 관계를 봐 — 나무가 넝쿨을 지탱하고, 넝쿨은 나무를 감싸.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뜻이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바토니는 유럽 귀족들의 '그랜드 투어(교육 여행)' 초상화를 전문으로 그려서 큰돈을 벌었어. 당시 로마에 오는 젊은 귀족이면 바토니에게 초상화를 맡기는 게 필수 코스였대. 알레고리 회화는 추상적 개념을 인물로 표현하는 서양 미술의 오랜 전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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