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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5 —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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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빨간 머리의 소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1918년 · 이탈리아/프랑스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빨간 머리의 소녀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모딜리아니의 초상화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길쭉한 목, 아몬드형 눈, 작은 입 — 현실과 다르지만 그 사람의 본질을 담고 있어. 아프리카 조각과 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 영감을 받은 그만의 스타일이지. 모딜리아니는 '나는 네 영혼을 볼 수 있을 때 네 눈을 그리겠다'고 했어. 개성을 표현한다는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색깔을 드러내는 거야.
🔍이것만은 봐!

목이 비현실적으로 길어 — 이건 아프리카 조각의 영향이야. 눈동자가 비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모딜리아니가 그 사람의 내면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는 뜻이래. 배경은 단색으로 처리해서 인물에만 집중하게 해. 붓터치가 부드럽고 따뜻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모딜리아니는 가난과 결핵, 알코올에 시달리다 35세에 세상을 떠났어. 사후 그의 연인 잔 에뷔테른도 뒤따랐어. 생전에 그림이 거의 팔리지 않았지만, 2015년 그의 작품이 1억 7천만 달러에 팔려 역대 미술품 최고가 중 하나를 기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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