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브론테 · 1847년
에밀리 브론테(1818~1848)는 영국 요크셔 출신이야. 언니 샬럿(제인 에어), 동생 앤과 함께 영문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자매야. 30세에 결핵으로 사망했고, 이 유일한 장편소설만 남겼어. 극도로 내향적이어서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았지만, 요크셔 황무지를 배회하며 상상의 세계를 키웠어.
1847년은 빅토리아 시대 초기로, 여성의 역할이 '가정의 천사'로 제한되던 때야. 에밀리가 엘리스 벨이라는 남성 필명으로 출간한 이 소설은 비평가들을 경악시켰어 — '이런 야만적이고 잔혹한 이야기를 어떻게 여자가 쓸 수 있나?' 하지만 이 '야만성'이야말로 이 작품을 시대를 초월한 걸작으로 만든 거야.
규칙과 기대를 깨뜨리는 감정이 있어? 시골의 자유와 도시의 질서 중 어느 쪽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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