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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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7 —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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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칼 세이건 · 1985년

전파천문학자 엘리 에로웨이. 어린 시절 아마추어 라디오로 먼 곳의 목소리를 듣던 소녀가 SETI(외계 지적 생명 탐색) 연구자가 돼. 베가 별에서 신호가 와! 분석하니 — 소수(2, 3, 5, 7, 11...)를 보내고 있어. 자연이 만들 수 없는 패턴 = 지적 생명의 존재 증거. 신호 안에 기계 설계도가 숨겨져 있어. 기계를 만들어 엘리가 탑승. 웜홀을 통해 은하 중심에 도착 — 아버지의 모습을 한 존재를 만나. '우주는 외로워. 그래서 우리가 서로를 찾는 거야.' 돌아오니 지구에서는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 하지만 엘리는 알아 — 별빛은 수억 년 전 메시지야. 지금 올려다보는 별은 이미 사라졌을 수도 있지만, 빛은 남아.
✍️작가 소개

칼 세이건(1934~1996)은 미국의 천문학자이자 과학 대중화의 선구자야. 코넬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NASA의 보이저, 바이킹 프로젝트에 참여했어. TV 시리즈 《코스모스》로 수억 명의 시청자에게 우주의 경이를 전했지. 《콘택트》는 그의 유일한 소설로, 과학적 엄밀성과 영적 경외감을 결합한 작품이야. 1997년 조디 포스터 주연으로 영화화됐어. 폐렴 합병증으로 62세에 세상을 떠났어.

🏛️작품 배경

1985년은 SETI 프로젝트가 활발하던 시기야. 1977년 보이저가 금도금 레코드(인류의 메시지)를 싣고 태양계를 벗어나고 있었고, '와우 시그널(Wow! signal, 1977)'이라는 미확인 전파 신호가 과학계의 화제였어. 세이건은 이 과학적 탐구를 인간적 이야기로 풀어낸 거야.

💭미션! - 오늘의 질문

우주에 우리만 있을까? 수억 년 전 별빛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어? 별을 올려다본 게 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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