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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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7 —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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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토마스 하디 · 1891년

테스 더버빌은 가난한 농가의 맏딸이야. 아버지가 자기 가문이 고귀한 더버빌 가문의 후손이라는 소식을 듣고, 부유한 더버빌 집안에 테스를 보내. 거기서 알렉이라는 남자에게 순결을 빼앗겨. 돌아온 테스는 아이를 낳지만 아이는 곧 죽어. 테스는 새 삶을 시작하려 낙농장에서 일하다 목사의 아들 에인절 클레어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 첫날 밤, 테스는 과거를 고백해. 에인절은 자기도 과거가 있으면서 테스를 용서하지 못하고 브라질로 떠나. 테스는 극빈 속에서 다시 알렉에게 돌아가. 에인절이 뒤늦게 돌아와. 테스는 알렉을 살해하고 에인절과 며칠간 도피. 결국 스톤헨지에서 체포되어 교수형. 하디의 부제: '순수한 여자'. 사회가 만든 도덕이 한 여자의 인생을 어떻게 파괴하는가.
✍️작가 소개

토마스 하디는 이미 '귀향'에서 소개했어. 《테스》는 당시 영국 사회의 성 도덕에 정면으로 도전한 작품이야. 출판사 여러 곳에서 거절당했고, 출간 후 '부도덕하다'는 비난을 받았어. 하디는 이후 소설을 포기하고 시인으로 전향했지.

🏛️작품 배경

1891년 빅토리아 시대 후기 영국은 엄격한 성 도덕이 지배하던 사회야. 여성의 '순결'이 전 인격을 판단하는 기준이었어. 산업화로 전통 농촌이 해체되고, 빈부 격차가 극심해지던 시기지. 하디는 테스를 통해 사회 구조가 개인을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보여줬어.

💭미션! - 오늘의 질문

과거의 실수 때문에 새 출발이 불가능한 적이 있을까? '용서'와 '이해'는 같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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