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
Day 135 — 추측
»
📖오늘의 고전

블랙 스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 2007년

유럽인들은 수천 년 동안 백조는 하얗다고 확신했어. 그러다 1697년 호주에서 검은 백조가 발견돼. 한 마리의 검은 백조가 수천 년의 확신을 무너뜨린 거야. 탈레브는 이걸 인간의 사고방식에 적용해. 우리는 과거 경험으로 미래를 추측해 — '지금까지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그럴 거야.' 하지만 역사의 결정적 사건들은 항상 예측 불가능한 곳에서 왔어. 9/11 테러, 2008 금융위기, 인터넷의 등장 — 아무도 예측 못 했어. 탈레브의 핵심 주장 세 가지. 첫째, '블랙 스완'은 극도로 드물지만 영향이 엄청나. 둘째, 인간은 사후에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합리화해. 셋째, 예측보다 '충격에 견디는 힘(안티프래질)'이 더 중요해. 추측은 자유야. 하지만 추측을 확신으로 착각하면 위험해. 겸손하게 '나는 모른다'고 인정하는 게 진짜 지혜야.
✍️작가 소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1960~)는 레바논 출신의 수학자, 철학자, 전직 트레이더야. 레바논 내전을 겪으며 '예측 불가능한 사건의 파괴력'을 체험했어. 와튼스쿨 MBA, 파리 도핀 대학 박사를 거쳐 월스트리트에서 옵션 트레이더로 일했지. 2007년 금융위기를 사실상 예언한 책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얻었어. 뉴욕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야.

🏛️작품 배경

2007년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이야. 서브프라임 모기지 거품이 터지기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경제학자와 금융인은 '시스템은 안전하다'고 확신하고 있었어. 탈레브의 책이 출간된 지 1년 만에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고 세계 경제가 무너졌어 — 블랙 스완이 현실이 된 거야. 이 책은 경제학뿐 아니라 의사결정론 전체를 바꿨어.

💭미션! - 오늘의 질문

예상치 못한 일이 모든 걸 바꾼 경험이 있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로그인하면 학습 기록이 저장되고,
학습 결과를 메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