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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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6 —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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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호 항해기

찰스 다윈 · 1839년

1831년, 22세의 다윈이 비글호에 올라타. 5년간 세계를 일주하며 자연을 관찰한 기록이야.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결정적 관찰을 해. 섬마다 핀치새의 부리 모양이 달라. 선인장을 먹는 새는 부리가 가늘고 길어. 단단한 씨앗을 먹는 새는 부리가 두껍고 강해. 같은 조상에서 왔는데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변한 거야. 거대한 화석도 발견해 — 현대 동물과 비슷하지만 훨씬 큰 뼈. 지구의 생명이 변해왔다는 증거야. 지진도 경험하고 산호초도 관찰해. 모든 것이 변한다 — 땅도, 바다도, 생명도. 하지만 다윈은 관찰만 기록하고, 이론은 20년 뒤에야 발표해. 왜? 이 이론이 얼마나 혁명적인지 알았으니까. 신이 모든 생물을 창조했다는 믿음을 뒤흔드는 거야. 진화론은 관찰에서 시작됐어.
✍️작가 소개

찰스 다윈(1809~1882)은 영국 슈루즈버리의 부유한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어. 에든버러 의대를 중퇴하고 케임브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지만, 자연사에 빠졌어. 비글호 항해 후 20년간 비둘기 사육, 따개비 연구 등을 통해 자연선택 이론을 다듬었어. 1859년 《종의 기원》을 출판해 세계를 바꿨지. 만년에는 지렁이 연구에 몰두했어. 다운하우스에서 조용히 73세까지 살았어.

🏛️작품 배경

1831~1836년 비글호 항해는 대영제국의 해양 탐사 사업의 일환이야. 해안선 측량이 주 목적이었고, 다윈은 '자비 부담 박물학자'로 승선했어. 당시 지질학의 아버지 찰스 라이엘이 '지구는 오래됐고 서서히 변해왔다'는 동일과정설을 주장하고 있었어. 다윈은 라이엘의 《지질학 원리》를 비글호에서 읽으며 자연선택 이론의 토대를 쌓은 거야.

💭미션! - 오늘의 질문

주변의 작은 차이를 자세히 관찰한 적 있어? 같은 종류인데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변한 예를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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