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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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5 —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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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레프 톨스토이 · 1869년

1805~1820년 러시아. 나폴레옹 전쟁을 배경으로 세 귀족 가문의 이야기가 펼쳐져. 안드레이 볼콘스키 — 이상주의자. 전쟁에서 영광을 꿈꾸지만,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부상당해 하늘을 올려다보며 깨달아: '이 넓은 하늘에 비하면 영광이 뭐란 말인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다 죽어. 피에르 베즈호프 — 부유하지만 방향을 모르는 청년. 방탕한 생활, 사이비 비밀결사, 전쟁 체험을 거치며 서서히 삶의 의미를 찾아. '행복은 자기 안에 있다'는 깨달음에 도달해. 나타샤 로스토바 — 생명력 넘치는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해. 톨스토이의 핵심 주장: 역사는 나폴레옹 같은 영웅이 만드는 게 아니야. 수백만 명의 평범한 사람들의 행위가 모여 역사의 흐름을 만드는 거야. 현실은 영웅 서사보다 복잡하고, 그래서 더 아름다워.
✍️작가 소개

레프 톨스토이(1828~1910)는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의 백작이야. 카잔 대학 중퇴 후 크림전쟁에 참전했고, 전쟁의 참상을 목격한 경험이 작품의 토대가 됐어. 《전쟁과 평화》 집필에 6년이 걸렸고, 아내 소피아가 원고를 7번 정서했어. 만년에 재산과 저작권을 포기하려다 가족과 갈등하여 가출, 시골 기차역에서 82세에 사망했어.

🏛️작품 배경

소설은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1812)을 중심으로 해. 6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에 진입한 나폴레옹은 모스크바를 점령했지만, 러시아군의 초토화 전략과 혹독한 겨울에 패퇴해. 살아 돌아간 건 수만 명뿐이야. 톨스토이는 이 사건을 개인의 삶과 역사의 거대한 흐름이 교차하는 무대로 그려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역사를 영웅 한 명이 만든다고 생각해, 아니면 보통 사람들의 선택이 모여 만든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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