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
Day 190 — 스포츠
»
📖오늘의 고전

달리기의 모든 것

하루키 무라카미 · 2007년

소설가 무라카미가 달리기에 대해 쓴 에세이야. 매일 10km, 매년 마라톤 한 번. 30년간 쉬지 않고 달렸어. 왜 달리나? '소설을 쓰려면 체력이 필요해.' 장편 소설을 쓰는 건 마라톤과 같아. 매일 조금씩, 꾸준히, 결승선이 보이지 않아도 계속 가는 거야. 달리면서 뭘 생각하나? '거의 아무것도.' 비어 있음이 핵심이야. 매일 4~5시간 글을 쓰면 머릿속이 가득 차. 달리면 비워져. 몸이 움직이면 마음이 정리돼. 고통에 대해: 30km 지점에서 '벽'이 와. 몸이 멈추라고 비명을 질러. 이걸 뚫으면 — 묘한 평화가 찾아와. 한계를 넘은 뒤에만 만날 수 있는 경지. 무라카미의 좌우명: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받는 것은 선택이다.' 스포츠의 본질은 승리가 아니야. 어제의 나를 이기는 거야.
✍️작가 소개

하루키 무라카미(1949~)는 일본 교토 출신의 소설가야. 와세다 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뒤 재즈 바를 운영하다가, 29세에 야구장에서 소설을 쓰겠다는 결심을 해.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데뷔했고, 《노르웨이의 숲》으로 일본 문학의 국제적 스타가 됐어. 매일 달리기를 하고, 트라이애슬론에도 참가하는 체육인이기도 해.

🏛️작품 배경

2007년은 마라톤 붐이 전 세계적으로 일던 시기야. 건강과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마추어 마라톤 참가자가 급증했어. 무라카미의 에세이는 '달리기'를 통해 '예술가의 삶'을 이야기하며, 육체적 활동과 정신적 창작의 연결을 보여줬어. 일본어 원제는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야.

💭미션! - 오늘의 질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 몸을 움직이면 기분이 바뀌는 경험을 해본 적 있어?

로그인하면 학습 기록이 저장되고,
학습 결과를 메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