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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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 1993년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이 책의 핵심 문장이야. 유홍준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풀어. 남도 답사에서 시작해. 강진의 다산초당 — 정약용이 18년 유배 생활 중 《목민심서》를 쓴 곳. 해남 대흥사의 일지암 — 초의 선사가 차를 달이던 곳. 석굴암의 본존불이 왜 위대한지를 설명할 때, 기하학적 비례와 빛의 연출을 분석해. 유홍준의 글재주가 핵심이야. 학술적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 건축가, 승려, 도공, 선비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 이 책이 바꾼 것: 한국인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 출간 전까지 많은 한국인이 자국 문화재에 무관심했어. 이 책 이후 문화유산 답사 붐이 일어나 전국의 사찰과 유적지에 사람들이 몰려들었어. 아는 만큼 보인다. 보는 만큼 느낀다.
✍️작가 소개

유홍준(1949~)은 한국의 미술사학자야. 영남대, 명지대 교수를 역임하고 문화재청장을 지냈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는 400만 부 이상 팔려 한국 논픽션 최대 베스트셀러야. 한국, 일본, 중국 등의 문화유산을 꾸준히 답사하고 집필하고 있어.

🏛️작품 배경

1993년은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야. 경제 성장 이후 한국인들이 자국 문화를 재발견하기 시작했어. 이 책은 문화재를 단순한 유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이야기로 재해석하며, 한국 인문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네 동네나 고향에 있는 문화유산을 아는 게 있어? 그 장소에 대해 알고 나서 다시 보면 달라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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