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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99 —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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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박물학

다이앤 애커먼 · 1990년

후각, 촉각, 미각, 청각, 시각 — 다섯 감각의 세계를 여행하는 책이야. 후각: 가장 원시적인 감각. 냄새는 대뇌 변연계(감정과 기억의 중추)로 직접 전달돼. 그래서 냄새가 기억을 촉발하는 거야. 클레오파트라는 배의 돛에 향수를 뿌려 안토니우스가 도착 전에 그녀의 존재를 느끼게 했어. 촉각: 피부는 인체 최대의 감각 기관이야. 아기가 안아주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어. 촉각 박탈은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줘. 미각: 혀의 미뢰는 1만 개. 단맛은 에너지(안전), 쓴맛은 독(위험). 우리의 맛 선호는 진화의 산물이야. 청각: 뱃속에서 처음 듣는 소리는 엄마의 심장박동. 음악이 감정을 움직이는 건, 리듬이 심장과 공명하기 때문일지도. 시각: 빛은 전자기파의 극히 좁은 영역. 우리가 보는 세상은 현실의 아주 작은 조각이야. 감각은 세계를 경험하는 유일한 통로야.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면, 같은 세상이 완전히 달라 보여.
✍️작가 소개

다이앤 애커먼(1948~)은 미국의 시인이자 자연주의 작가야. 코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시와 논픽션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해. 《감각의 박물학》은 과학과 문학을 결합한 대표작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어.

🏛️작품 배경

1990년은 신경과학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야. 뇌 영상 기술(fMRI)의 발전으로 감각과 뇌의 관계가 밝혀지고 있었어. 애커먼은 과학적 발견을 시적 언어로 번역해, 감각의 경이로움을 재발견하게 해줬어.

💭미션! - 오늘의 질문

다섯 감각 중 하나를 잃어야 한다면 어떤 걸 포기할 거야?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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