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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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38 —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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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거릿 미첼 · 1936년

남북전쟁 전후의 조지아. 스칼렛 오하라는 타라 농장의 아가씨야. 아름답고, 야심차고, 이기적이야. 전쟁이 모든 것을 바꿔. 남부의 화려한 생활이 무너지고, 타라 농장은 폐허가 돼. 스칼렛은 살아남기 위해 뭐든 해. 커튼으로 드레스를 만들고, 죄수를 고용하고, 여동생의 약혼자를 빼앗아 결혼해. 레트 버틀러 — 전쟁 통에 돈을 번 냉소적 남자. 스칼렛을 사랑하지만, 그녀는 허상의 사랑(애슐리)에 집착해. 레트가 떠나며 하는 말: "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스칼렛의 마지막 말: "내일은 또 하루가 있으니까." 이 끈질긴 생존력이 스칼렛의 매력이야. 비행이란 자유를 향한 도약이야. 하지만 때로는 과거에서 벗어나는 것이기도 해. 바람과 함께 사라진 것은 남부의 환상이야.
✍️작가 소개

마거릿 미첼(1900~1949)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의 소설가야. 신문 기자로 일하다 무릎 부상으로 퇴직한 뒤 10년간 이 소설을 썼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돼 193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어. 49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어.

🏛️작품 배경

1936년 출간은 대공황의 끝자락이야. 전쟁과 파괴 후 재건하는 이야기가 대공황을 겪는 미국인에게 공감을 줬어. 1939년 영화는 아카데미상 10개를 수상하며 역사적 흥행작이 됐어. 다만 노예제와 남부에 대한 미화는 오늘날 비판의 대상이야.

💭미션! - 오늘의 질문

어려운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도덕적으로 타협한 적 있어? 생존과 도덕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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