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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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0 —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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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 1946년

젊은 지식인이 크레타 섬에서 만난 65세 알렉시스 조르바. 전직 광부, 산투리 연주자, 모든 것에 열정적인 사나이. '책은 생선 뼈다귀 같은 거야. 살은 이미 먹어버리고 뼈만 남은 거지.' 광산 사업은 실패하고 돈을 다 잃어. 화자가 절망하자 조르바가 말해: '이봐, 두목. 자, 춤이나 추자!' 해변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춰. 실패 앞에서 울지 않고 춤추는 남자. 조르바의 매력은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사는 거야. 후회도, 계획도, 두려움도 없이.
✍️작가 소개

니코스 카잔차키스(1883~1957)는 그리스 크레타 섬 출신이야. 실제로 조르바라는 광부와 함께 광산을 운영한 경험이 이 소설의 바탕이야. 노벨문학상에서 1표 차이로 카뮈에게 졌는데, 카뮈 자신이 카잔차키스가 받았어야 한다고 말했대.

🏛️작품 배경

1946년 그리스는 2차 대전의 나치 점령에서 벗어난 직후 내전이 터진 시기야. 카잔차키스는 이 폭력과 분열 속에서 '삶 자체를 긍정하는 힘'을 이야기한 거야. 전쟁에 지친 유럽인들에게 조르바의 생명력은 치유와 해방의 메시지였어.

💭미션! - 오늘의 질문

모든 것을 잃어도 춤출 수 있는 사람 — 그런 태도가 매력적인 이유는 뭘까? 너를 가장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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