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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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1 — 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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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알렉상드르 뒤마 · 1844년

나폴레옹 시대. 젊은 선원 에드몽 당테스. 승진과 결혼을 앞두고 인생의 절정에 있어. 하지만 질투하는 동료 당글라르, 연적 페르난, 야심가 빌포르의 음모로 무고하게 이프 성 감옥에 갇혀. 14년간 암흑의 독방. 절망에 빠진 당테스 옆 방에서 굴을 파는 소리가 들려 — 파리아 신부. 이 늙은 학자가 수학, 언어, 과학, 검술, 역사를 가르쳐줘. 죽기 전 몬테크리스토 섬의 막대한 보물의 비밀을 알려줘. 탈옥에 성공하고 보물을 차지한 당테스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변신. 10년에 걸쳐 자기를 배신한 세 사람을 파멸시켜 — 당글라르는 파산, 페르난은 치욕, 빌포르는 광기. 하지만 복수의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도 다쳐. 당테스는 깨달아 — 복수는 신의 영역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고. 근면한 노력이 아닌 복수로 얻은 보상은 결국 허무해.
✍️작가 소개

알렉상드르 뒤마(1802~1870)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야. 흑인 혼혈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인종 차별을 겪었지만 프랑스 최고의 인기 작가가 됐어. 《삼총사》, 《몬테크리스토 백작》 등 엄청난 다작을 했는데, 대필 작가를 고용했다는 논란도 있어. 벌어들인 돈을 모두 호화 생활에 쏟아부어 빈털터리로 죽었어.

🏛️작품 배경

1844년은 루이 필리프의 7월 왕정 시대야. 나폴레옹의 영광과 몰락을 겪은 세대가 복고 왕정 아래서 좌절하고 있었어. 뒤마는 나폴레옹 시대의 모험과 로맨스를 통해 당대 프랑스인의 향수를 자극했지. 이 소설은 당시 신문 연재소설(feuilleton)의 꽃으로, 매주 독자들이 다음 회를 기다리며 열광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누군가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복수하겠어? 복수와 용서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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