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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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8 —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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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서로 돕는 생물이 있을까?

💬 짧은 답

엄청 많아! 꽃과 벌의 관계처럼, 서로 다른 종이 함께 살면서 둘 다 이득을 보는 걸 '상리공생'이라고 해. 자연은 경쟁만이 아니라 협력으로도 돌아가.

🔍더 깊이 알아보기
공생은 자연의 가장 놀라운 전략 중 하나야. 🤝 공생의 종류: 1️⃣ 상리공생 (둘 다 이득): • 꿀벌 + 꽃: 벌은 꿀을 얻고, 꽃은 수분(꽃가루 전달)을 받아 • 흰동가리(니모) + 말미잘: 물고기는 천적으로부터 보호받고, 말미잘은 물고기가 유인하는 먹이를 얻어 • 인간 + 장내 세균: 세균은 집과 먹이를 얻고, 인간은 소화와 면역을 도움받아 2️⃣ 편리공생 (한쪽만 이득, 다른 쪽은 무해): • 상어 + 빨판상어: 빨판상어가 상어에 붙어 이동하며 먹이 부스러기를 얻어 • 나무 + 이끼: 이끼가 나무줄기에서 빛을 받지만, 나무에는 영향 없어 3️⃣ 기생 (한쪽만 이득, 다른 쪽은 손해): • 기생충, 벼룩, 진드기 등 🌐 놀라운 공생 네트워크: 숲의 나무들은 뿌리에 사는 곰팡이(균근)를 통해 서로 연결돼 있어! '우드 와이드 웹'이라 불러. 어미 나무가 그늘 속 어린 나무에게 영양분을 보내기도 해. 경쟁하는 것 같지만 사실 협력하고 있는 거야!
🤯이건 진짜 놀라워

미토콘드리아(세포의 발전소)는 원래 독립적인 세균이었어! 약 20억 년 전 큰 세포가 작은 세균을 삼켰는데, 소화하지 않고 공생을 시작한 거야. 지금 네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있는 미토콘드리아는 자체 DNA를 가지고 있고, 그 DNA는 엄마에게서만 물려받아. 지구 생명의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합병이야!

🧪미션! - 오늘의 실험

콩나물을 두 그룹으로 키워봐: ① 흙에 심은 것 ② 물에서만 키운 것. 흙에 심은 콩나물이 더 잘 자라는 건 흙 속 미생물(균근 등)과의 공생 덕분이야! 더 나아가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보면 유산균이라는 미생물과의 공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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