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답
달의 중력이 바닷물을 끌어당겨 조석을 만들고, 이 조석 마찰이 지구의 회전 에너지를 조금씩 빼앗아 가기 때문이야!
머나먼 미래에 지구의 자전이 충분히 느려지면, 하루의 길이가 한 달과 같아지는 날이 올 거야. 그때 지구는 항상 같은 면만 달을 향하게 돼 — 지금 달이 항상 같은 면만 지구에 보여주는 것처럼! 이걸 '조석 고정(tidal locking)'이라 해. 약 500억 년 후의 이야기야.
팽이를 돌려봐. 바닥이 매끄러운 곳과 거친 곳에서 각각 돌려보면, 거친 곳에서 더 빨리 멈추지? 마찰이 회전 에너지를 빼앗기 때문이야. 지구도 바닷물이라는 '거친 바닥'과 마찰하면서 똑같은 원리로 느려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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