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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0 —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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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병실의 죽음

에드바르드 뭉크 · 1893년 · 노르웨이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병실의 죽음 — 에드바르드 뭉크
뭉크의 누나 소피가 15세에 결핵으로 죽어가는 장면이야. 하지만 소피는 보이지 않아 — 의자에 앉아 뒤를 보고 있을 뿐. 나머지 가족들이 각자 다른 방향을 보며 고통을 삼키고 있어. 뭉크는 이 트라우마를 평생 되풀이해 그렸어. 치유란 이렇게 아픔을 마주하고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돼.
🔍이것만은 봐!

아무도 서로를 보지 않아 — 각자가 자기만의 슬픔에 갇혀 있어. 방 안의 색이 병적인 노랑과 초록이야. 마루 바닥의 원근법이 과장돼서 공간이 왜곡된 느낌이야 — 고통이 현실 감각을 흐트러뜨리는 걸 표현한 거야. 가장 앞에 있는 여성(뭉크의 다른 누나)이 정면을 응시하는데, 그 눈빛이 관람자를 찔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뭉크는 '나의 예술은 자기 고백이다'라고 말했어. 그의 가족은 결핵의 저주를 받은 듯 — 어머니도, 누나도 결핵으로 죽었고, 동생은 정신병을 앓았어. 뭉크 자신도 1908년에 신경쇠약으로 8개월간 입원했어. 이 경험들이 《절규》와 같은 걸작의 원천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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