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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4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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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

존 테니얼 · 1865년 · 영국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 — 존 테니얼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문학의 규칙을 깬 작품이야. 토끼를 따라 구멍에 빠진 앨리스가 만나는 미친 모자장수, 체셔 고양이, 하트 여왕의 세계 — 논리와 상식이 뒤집힌 곳이야. 테니얼의 삽화는 이 이야기에 영원한 얼굴을 부여했어. 언어로 만든 이 기묘한 세계가 150년 넘게 사랑받는 건, 문학이 가진 상상의 힘이야.
🔍이것만은 봐!

세밀한 흑백 목판화 스타일이야. 앨리스의 치마와 앞치마, 긴 머리카락이 빅토리아 시대 소녀의 전형이야. 캐릭터들의 표정이 과장돼 있어 유머가 넘쳐. 테니얼은 캐럴의 텍스트를 충실히 따르면서도 자기만의 해석을 더했어. 하트 여왕의 위압적인 자세와 앨리스의 당당한 눈빛 대비가 재미있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캐럴과 테니얼은 사이가 안 좋았어! 캐럴은 자기가 그린 삽화를 쓰고 싶었는데 출판사가 테니얼을 추천했거든. 테니얼은 당시 최고의 풍자 만화가였어 — 정치 풍자지 《펀치》의 수석 삽화가였지. 재미있게도 '미친 모자장수'의 모델은 실존 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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