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캐럴 · 1865년
루이스 캐럴(본명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 1832~1898)은 영국의 수학자이자 작가야.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의 수학 강사로 30년간 일했어. 학장 딸 앨리스 리델에게 즉석에서 들려준 이야기가 이 책이 됐지. 선구적 사진 작가이기도 했고, 말더듬이었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유창했대.
1865년 빅토리아 시대 영국은 '합리성'과 '예의'가 지배하던 사회야. 캐럴은 이 경직된 사회의 논리를 '난센스(nonsense)'로 뒤집었어. 동시에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전통적 세계관을 흔들고 있었고, 캐럴의 변형하는 앨리스(커졌다 작아졌다)는 정체성의 불안정성을 반영하기도 해.
'정상'의 규칙이 모두 뒤집힌 세계에서는 뭐가 '미친' 걸까? 문학은 왜 현실에 없는 것을 상상하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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