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싱어 사전트 · 1884년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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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부의 창백한 라벤더색과 드레스의 깊은 검정 대비가 극적이야. 목과 어깨의 곡선이 거의 조각 같아 — 사전트는 이 우아한 실루엣을 완벽하게 포착했어. 오른손이 테이블을 잡고 있는데, 손가락이 긴장돼 있어 — 자신감 아래 불안이 숨어 있어. 배경은 거의 없어서 인물만 떠오르는 느낌이야.
이 그림이 스캔들을 일으킨 뒤 사전트는 파리를 떠나 런던으로 이주했어. 나중에 이 작품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팔면서 '내 최고의 작품'이라고 했어. 고트로 부인은 평생 이 그림을 원망했대 — 자기 이름이 밝혀질까 봐 제목을 '마담 X'로 바꿔달라고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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