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스타브 플로베르 · 1857년
귀스타브 플로베르(1821~1880)는 프랑스 루앙 출신이야. 외과의사 아버지 덕에 유복하게 자랐고, 법대에 입학했지만 간질 발작으로 중퇴해 글쓰기에 전념했어. '적확한 단어(le mot juste)'를 찾기 위해 한 문장을 수십 번 고쳐 쓴 것으로 유명해. 《보바리 부인》으로 외설 혐의로 재판까지 받았지만 무죄 판결. 모파상의 스승이기도 해.
1857년 프랑스는 나폴레옹 3세의 제2제정 시기야. 산업화로 부르주아 계급이 성장하면서 물질적 욕망과 사회적 허영이 만연했어. 플로베르는 이런 사회를 냉정하게 해부한 거야. 재판에서 검찰은 '부도덕한 내용'을 문제 삼았지만, 무죄 판결 후 이 소설은 오히려 대중의 관심을 끌어 베스트셀러가 됐어.
SNS에서 보는 '완벽한 삶'은 현실과 얼마나 다를까? 비현실적 기대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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