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가와 히로시게 · 1857년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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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빗줄기가 가느다란 직선으로 화면 전체를 덮고 있어 — 판화의 선 기법으로 비를 표현한 혁신이야. 다리 위 사람들의 자세가 각각 달라 — 뛰는 사람, 우산 쓴 사람, 허리 굽힌 사람. 강물의 색이 어두워서 비의 강도를 느끼게 해. 먼 곳의 땅이 안개처럼 흐릿해져 — 거리감과 습기가 동시에 표현돼.
반 고흐는 이 판화를 보고 그대로 유화로 모사했어 — 심지어 주변에 일본어 글자까지 따라 그렸는데, 의미를 몰라서 엉뚱한 글자를 썼대! 히로시게의 《명소 에도 백경》 시리즈는 118장인데, 이 그림이 가장 유명해. 이 시리즈는 일본이 서양에 개방된 직후 대량으로 유럽에 수출돼 '자포니즘' 열풍을 일으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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