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케루악 · 1957년
잭 케루악(1922~1969)은 미국 매사추세츠 출신의 작가야. 프랑스계 캐나다인 가정에서 자라 영어가 두 번째 언어였어. 컬럼비아 대학 미식축구 장학생이었다가 중퇴하고, 앨런 긴즈버그, 윌리엄 버로스와 함께 '비트 세대'의 핵심 인물이 됐어. 《온 더 로드》는 3주 만에 36미터 두루마리 종이에 단숨에 타이핑한 전설이 있지. 출판까지 6년이 걸렸어. 알코올 중독으로 47세에 세상을 떠났어.
1957년은 미국이 교외 중산층 문화의 정점에 있던 시기야. 집, 차, TV, 냉장고 — '아메리칸 드림'이 물질적으로 실현되고 있었지만, 젊은 세대는 이 안정이 갑갑했어. 비트 세대는 소비 문화, 냉전의 공포, 매카시즘의 억압에 반발하며 자유를 찾아 도로 위로 나섰어. 이 책은 1960년대 히피 운동과 반문화의 성경이 됐지.
빠르게 사는 게 잘 사는 걸까? 멈추는 게 무서운 적 있어? 속도를 늦추면 뭐가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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