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베르메르 · 1655년 ·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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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 인물의 삼각형 구도가 안정감을 줘. 마리아가 턱을 괴고 올려다보는 자세가 진지한 경청이야. 마르타는 빵 바구니를 들고 서 있어 — 일하다 멈춘 순간이야. 예수의 손짓이 부드러워 — 가르치는 게 아니라 대화하는 느낌이야. 베르메르 특유의 빛이 마리아의 하얀 옷을 환하게 비추고 있어.
이 그림은 베르메르의 가장 큰 작품이야 — 이후 그는 점점 작은 그림을 그렸어. 베르메르의 현존 작품은 35점뿐인데, 이건 그중 유일한 종교화야. 1901년까지 다른 화가의 작품으로 여겨졌다가 베르메르의 것으로 확인됐어. 에든버러 스코틀랜드 국립미술관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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