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 BC 385년경
플라톤(기원전 428/427~348/347)은 아테네 출신의 철학자야.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원래 정치가가 되려 했지만, 스승 소크라테스의 죽음(기원전 399) 이후 철학에 전념했어. 아카데메이아를 설립해 서양 최초의 고등교육 기관을 만들었지. 거의 모든 저작을 '대화편' 형식으로 썼는데,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진리를 탐구하는 방식이야. 화이트헤드가 '서양 철학은 플라톤의 각주'라고 할 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해.
기원전 385년경은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1~404) 패배 이후 아테네가 정치적으로 쇠퇴하던 시기야. 민주정이 위기에 빠지고,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하는 충격적 사건이 있었지. 플라톤은 이런 혼란 속에서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했어. 《향연》은 실제 아테네 연회 문화를 배경으로, 술과 대화가 어우러진 '심포지움'의 전통을 보여줘.
사랑에 대해 누군가와 진지하게 대화해본 적 있어? 대화가 생각을 바꾼 경험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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