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1504년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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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비드의 눈을 봐 — 먼 곳을 응시하며 집중하고 있어. 오른손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조각됐는데,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시점을 고려한 거야. 몸의 무게가 오른 다리에 실린 콘트라포스토 자세는 긴장과 이완의 균형이야.
미켈란젤로는 26세에 이 작품을 시작했어. 원래 다른 조각가 두 명이 포기한 대리석 덩어리를 받아 만들었는데, 돌에 결함이 있어서 아무도 손대지 못했던 거야. 높이 5.17m의 이 걸작은 원래 피렌체 대성당 지붕 위에 올릴 예정이었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시청 광장에 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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