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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53 —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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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28세의 자화상

알브레히트 뒤러 · 1500년 · 독일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28세의 자화상 — 알브레히트 뒤러
뒤러가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어. 이 정면 구도는 당시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쓰던 거야. 뒤러는 자신을 신처럼 그린 걸까? 아니야 — '인간은 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믿음을 표현한 거야. 자신의 모습을 가감 없이 직시하는 행위 자체가 반성이야. 뒤러는 평생 자화상을 그리며 자기 자신과 대화했어 — 13세 때 그린 첫 자화상부터 시작해서.
🔍이것만은 봐!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보여 — 놀라운 세밀함이야. 오른손이 외투 안에 들어가 있는데, 축복을 주는 그리스도의 손 동작과 비슷해. 배경은 완전히 검은색이고 얼굴에만 빛이 와. 눈동자에 창문의 반사가 보여. 왼쪽에 라틴어로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적었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뒤러는 13세 때 은필(실버포인트)로 그린 자화상이 현존해 — 역사상 가장 어린 자화상 중 하나야. 이 그림의 정면 구도 때문에 오랫동안 '불경하다'는 논란이 있었어. 뒤러는 화가이자 수학자, 판화가였고, 자신의 작품에 모노그램(AD)을 넣어 최초의 '브랜드'를 만든 예술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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