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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63 —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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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집트 피신이 있는 풍경

요아힘 파티니르 · 1520년 ·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이집트 피신이 있는 풍경 — 요아힘 파티니르
파티니르는 풍경화를 독립된 장르로 확립한 선구자야. 이 작품은 광활한 풍경 속에 작은 인물들이 길을 떠나는 장면을 담고 있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새의 시선(조감도)으로 그려져 있어서 세상이 무한히 넓어 보여. '출발'이라는 건 이렇게 거대한 세계를 향해 한 걸음 내딛는 거야. 파티니르는 풍경 속에 인간을 아주 작게 그려 넣어, 세상의 광대함과 인간의 겸손함을 동시에 보여줬어.
🔍이것만은 봐!

화면을 세 부분으로 나눠서 봐 — 전경(갈색), 중경(초록), 원경(파란색). 이 색의 변화가 깊이감을 만들어. 아주 먼 곳에 있는 산과 강이 파랗게 보이는 건 '공기 원근법'이라고 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파티니르는 알브레히트 뒤러와 친구였어. 뒤러는 그를 '좋은 풍경 화가'라고 불렀는데, 당시엔 풍경만 전문으로 그리는 화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칭찬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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