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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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83 —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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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유다의 입맞춤

조토 디 본도네 · 1305년 ·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유다의 입맞춤 — 조토 디 본도네
유다가 예수에게 입맞춤을 하는 순간이야. 이 입맞춤은 사랑이 아니라 배신의 신호였어. 유다는 이 신호로 적들에게 예수를 넘긴 거야. 조토는 중세 미술에서 벗어나 인물의 감정을 처음으로 사실적으로 표현한 화가야. 예수의 평온한 눈빛과 유다의 교활한 표정이 극적으로 대비돼.
🔍이것만은 봐!

예수와 유다의 눈을 봐 — 서로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어. 예수는 모든 것을 알면서도 받아들이는 표정이야. 주변 인물들의 횃불과 창이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조토는 르네상스 미술의 아버지라 불려. 그 전까지 그림은 평면적이었는데, 조토가 처음으로 인물에 부피감과 감정을 넣었어. 이 프레스코가 있는 파도바의 스크로베니 예배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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