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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사모트라케의 니케

작자 미상 · -190년 · 고대 그리스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사모트라케의 니케 — 작자 미상
승리의 여신 니케가 군함의 뱃머리에 내려앉는 순간을 포착한 조각이야. 머리와 두 팔이 없지만, 바람에 나부끼는 옷자락과 활짝 편 날개가 압도적인 생동감을 줘. 기원전 190년경, 해전의 승리를 기념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돼. 1863년 사모트라케 섬에서 발견돼 루브르 박물관의 다르뤼 계단 꼭대기에 서 있어.
🔍이것만은 봐!

바람이 앞에서 불어오는 걸 상상해봐. 옷이 몸에 착 달라붙으면서 아래로 흘러내려 — 대리석인데 마치 젖은 천처럼 보여. 날개 깃털 하나하나가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어. 비스듬히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에서 막 착지하는 순간의 역동성이 느껴져.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이름이 바로 이 승리의 여신에서 왔어!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도 니케의 날개를 형상화한 거야. 롤스로이스 자동차 보닛 위의 날개 달린 여신상 '환희의 여신'도 니케에서 영감을 받았어. 2천 년 전 조각이 지금도 전 세계 브랜드에 영향을 주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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