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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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11 —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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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시장

윌리엄 새커리 · 1848년

영웅 없는 소설. 두 여자 — 영리하지만 가난한 베키 샤프와 아름답지만 순진한 아밀리아 세들리가 나란히 학교를 졸업해. 베키는 상류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아. 유혹, 거짓말, 사기. 부유한 롤리 크롤리와 결혼하지만 그의 고모 재산을 날려. 나폴레옹 전쟁의 혼란을 이용해 올라갔다 떨어졌다를 반복해. 아밀리아는 군인 조지를 사랑하지만, 조지는 워털루에서 전사해. 순박한 도빈 대위가 수십 년간 아밀리아를 사랑하며 기다려. 새커리의 풍자: 모든 사람이 '허영의 시장'에서 자기를 팔고 있어. 순수한 아밀리아도, 교활한 베키도 결국 같은 시장에 있어. 유행을 따르는 것은 결국 자신을 잃는 것이야.
✍️작가 소개

윌리엄 새커리(1811~1863)는 인도 캘커타에서 태어난 영국 소설가야. 케임브리지에서 공부했지만 도박으로 유산을 탕진하고, 풍자 만화와 저널리즘으로 생계를 이었어. 디킨스와 라이벌이었지만, 디킨스보다 더 냉소적이고 세련된 문체로 평가받아.

🏛️작품 배경

1848년은 유럽 혁명의 해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에서 혁명이 동시에 터졌어. 새커리는 워털루 전쟁(1815) 전후의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산업혁명으로 급부상한 중산층의 허영과 탐욕을 그렸어.

💭미션! - 오늘의 질문

SNS에서 나를 '포장'한 적 있어? '진짜 나'와 '보여주는 나'가 다를 때 어떤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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