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르네상스의 거장 알트도르퍼가 그린 이 작품은 알렉산더 대왕의 이수스 전투를 거대한 우주적 스케일로 펼쳐놓았습니다. 수천 명의 병사가 뒤엉킨 전장 위로 장엄한 하늘이 펼쳐지고, 지구의 곡면까지 보이는 광활한 풍경이 화면을 채웁니다. 한 인간의 정복욕이 세계를 얼마나 넓게 확장시킬 수 있는지를 웅장하게 보여주는 역사화입니다.
🔍이것만은 봐!
화면 위쪽의 하늘과 지평선을 보세요. 지구의 곡면과 저 멀리 지중해까지 보이는 놀라운 조감도입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 그림에는 약 수만 명의 병사가 개별적으로 그려져 있어, 완성하는 데 수년이 걸렸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