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그리머는 16세기 말 플랑드르 화가로, 풍경화와 성서 주제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바벨탑은 인류가 하나로 모여 거대한 건축물을 쌓아올리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돌을 나르고 벽을 쌓는 모습은 집합의 힘을 상징합니다. 혼자서는 불가능한 것도 모이면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와 동시에, 소통 없는 집합은 결국 무너진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만은 봐!
탑의 각 층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보며, 협력과 분업의 구조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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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 그리머의 아버지 야코프 그리머 역시 유명한 화가였으며, 부자가 비슷한 주제로 그림을 그린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