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 1818년 · 독일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남자의 자세를 봐 — 한 발을 바위에 올려놓고 당당하게 서 있어. 아래는 안개로 뒤덮여 있지만, 멀리 산봉우리들이 안개를 뚫고 솟아올라. 운명은 불확실하지만, 그 속에서도 확실한 것들이 있다는 뜻일까?
이 그림은 인스타그램 시대가 오기 200년 전에 그려졌는데, '셀피의 원조'라 불려! 산에서 찍는 뒷모습 사진의 구도가 이 그림과 똑같거든. 프리드리히는 형이 얼어붙은 호수에서 빠진 자기를 구하다 죽었는데, 평생 그 죄책감이 작품에 담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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