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예술

«
Day 4 — 운명
»
🖼️작품 소개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 1818년 · 독일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 —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산꼭대기에 선 남자가 끝없는 안개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어. 앞이 보이지 않아 — 마치 운명처럼. 프리드리히는 낭만주의 화가로, 자연 앞에 선 인간의 작음과 위대함을 동시에 그렸어. 이 남자는 등을 보이고 있어서 표정을 알 수 없어. 두려운 걸까, 설레는 걸까?
🔍이것만은 봐!

남자의 자세를 봐 — 한 발을 바위에 올려놓고 당당하게 서 있어. 아래는 안개로 뒤덮여 있지만, 멀리 산봉우리들이 안개를 뚫고 솟아올라. 운명은 불확실하지만, 그 속에서도 확실한 것들이 있다는 뜻일까?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 그림은 인스타그램 시대가 오기 200년 전에 그려졌는데, '셀피의 원조'라 불려! 산에서 찍는 뒷모습 사진의 구도가 이 그림과 똑같거든. 프리드리히는 형이 얼어붙은 호수에서 빠진 자기를 구하다 죽었는데, 평생 그 죄책감이 작품에 담겨 있어.

✏️미션! - 오늘의 작품평

로그인하면 학습 기록이 저장되고,
학습 결과를 메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