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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푸른 말

프란츠 마르크 · 1911년 · 독일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푸른 말 — 프란츠 마르크
말은 원래 파란색이 아니야. 하지만 마르크는 동물의 감정과 영혼을 색으로 표현하려 했어. 그에게 파란색은 영적이고 남성적인 에너지, 노란색은 여성적 기쁨, 빨간색은 물질과 폭력이었어. 마르크는 '동물은 인간보다 순수하고 아름답다'고 믿었어. 인간의 시선이 아닌 동물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 한 거야 — 다른 존재를 존중한다는 건 이런 게 아닐까.
🔍이것만은 봐!

말의 목이 우아하게 구부러져 있고, 몸이 둥근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 자연의 조화로움을 표현해. 배경의 산과 풍경도 노란색,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어서 현실이 아닌 감정의 풍경이야. 말의 눈이 평화롭고 명상적이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마르크는 칸딘스키와 함께 '청기사파(Der Blaue Reiter)' 그룹을 만들었어 — '파란 기사'라는 이름은 두 사람 모두 파란색과 말을 좋아해서 붙였대. 안타깝게도 마르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베르됭 전투에서 36세에 전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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