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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5 —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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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오디세우스와 세이렌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1891년 · 영국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오디세우스와 세이렌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야. 오디세우스는 세이렌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자신을 돛대에 묶게 하고, 선원들은 귀에 밀랍을 넣었어. 세이렌들이 배 주위로 몰려들어 유혹의 노래를 부르고, 오디세우스는 몸부림치지만 밧줄이 풀리지 않아. 영웅이란 유혹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유혹에 빠지지 않을 장치를 미리 만드는 자야.
🔍이것만은 봐!

세이렌이 새의 날개를 달고 배 위로 날아오르는 모습이야 — 아름답지만 위험해. 오디세우스가 돛대에 묶인 채 몸을 비틀고 있어 유혹의 강렬함이 느껴져. 바다는 잔잔한데 세이렌의 존재가 긴장을 만들어. 워터하우스 특유의 세밀한 인체 묘사와 풍부한 색감이 돋보여.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워터하우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여성 캐릭터를 즐겨 그렸어 — 세이렌, 키르케, 페넬로페 등. '세이렌'이란 단어가 경보 사이렌의 어원이야! 세이렌이 새인지 인어인지는 시대에 따라 달라졌는데, 워터하우스는 고대 그리스 원전에 충실하게 새 형태로 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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