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예술

«
Day 9 — 정체성
»
🖼️작품 소개

자화상 (귀 붕대)

빈센트 반 고흐 · 1889년 · 네덜란드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자화상 (귀 붕대) — 빈센트 반 고흐
고흐는 자화상을 40점 넘게 그렸어 — 모델을 고용할 돈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를 끊임없이 탐구한 거야. 이 자화상은 귀를 자른 직후에 그린 거야. 고갱과의 격렬한 다툼 끝에 발작적으로 귀를 자른 고흐. 하지만 붕대를 감고도 그림을 그렸어 — 그에게 그림은 정체성 그 자체였으니까.
🔍이것만은 봐!

배경에 일본 판화가 걸려 있어 — 고흐는 일본 미술에 열광했어. 코트를 입고 있고, 뒤에 이젤이 보여. 붕대는 오른쪽 귀에 감겨 있는데, 거울로 그려서 실제로는 왼쪽 귀야. 눈빛이 고요해 — 폭풍이 지나간 후의 평온.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고흐는 살아생전 거의 무명이었지만, 동생 테오에게 900통이 넘는 편지를 썼어. 그 편지들이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1차 자료가 됐어. '나는 그림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썼어.

✏️미션! - 오늘의 작품평

로그인하면 학습 기록이 저장되고,
학습 결과를 메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