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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0 —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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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갑옷을 입은 기사

밀라노 갑옷 공방 · 1510년 · 이탈리아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갑옷을 입은 기사 — 밀라노 갑옷 공방
중세 기사의 전신 갑옷은 '보호'의 극치야. 밀라노는 유럽 최고의 갑옷 제조 도시였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철로 덮인 이 갑옷은 실제로 25~30kg이나 돼. 장인들은 강철판을 두드리고, 연마하고, 관절 부분이 움직이게 설계했어. 갑옷은 단순한 방어구가 아니라 지위와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어. 소중한 것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가장 정교한 발명품 중 하나야.
🔍이것만은 봐!

관절 부위를 봐 — 팔꿈치, 무릎, 어깨가 여러 판으로 겹쳐져 움직임이 가능해. 표면에 새겨진 무늬가 있다면 그건 에칭이나 금도금 장식이야 — 예술품이기도 한 거지. 전체 실루엣이 인체의 근육을 따라가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이야. 투구의 시야 슬릿(관측구)이 좁아서 시야 제한이 심했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전신 갑옷을 입고도 뛰고, 구르고, 사다리를 오를 수 있었다는 실험 결과가 있어! 무게가 전신에 분산되기 때문이야. 갑옷 장인은 중세의 하이테크 엔지니어였어. 헨리 8세의 갑옷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있는데, 특대 사이즈라 그의 체격을 짐작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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