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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3 — 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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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반항하는 노예

미켈란젤로 · 1513년 · 이탈리아

저작권이 만료된 작품을 Wikimedia Commons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반항하는 노예 — 미켈란젤로
대리석 안에 갇힌 남자가 온몸으로 벗어나려 하고 있어. 미켈란젤로는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무덤 장식을 위해 이 조각을 만들었어. 그는 '돌 속에 이미 형태가 있고, 나는 그것을 꺼내기만 한다'고 말했어. 이 노예는 물질에 갇힌 영혼,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본능을 상징해. 반항이란 이렇게 온몸으로 자유를 갈구하는 것.
🔍이것만은 봐!

근육의 표현이 놀라워 — 팔을 뒤로 젖히고 몸통을 비트는 동작에서 힘의 긴장감이 느껴져. 대리석이 일부 거칠게 남아 있어서 '돌에서 벗어나는 중'인 것 같아 — 미켈란젤로의 미완성 기법(논피니토)이야. 얼굴은 고통과 저항의 표정이야. 높이 2.15m의 실물 크기여서 압도적이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 조각은 루브르에 있어. 미켈란젤로는 '노예' 시리즈를 여러 점 만들었는데, 일부는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어. 미완성인 것들이 오히려 더 감동적이라는 평이야 — 돌에서 벗어나려는 중간 과정이 보이거든.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조각가라고 생각했는데, 교황이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를 강요해서 억지로 그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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