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로 칼비노 · 1972년
이탈로 칼비노(1923~1985)는 쿠바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자란 작가야. 2차 대전 때 파르티잔으로 활동했고, 전후 네오리얼리즘에서 출발해 점차 실험적 문학으로 나아갔어. 《나무 위의 남작》, 《만약 겨울 밤 한 여행자가》 등 상상력이 폭발하는 작품을 남겼지. 62세에 뇌졸중으로 갑작스레 사망했어.
1972년은 도시화가 전 세계적으로 가속되던 시기야. 이탈리아에서도 남부 농촌에서 북부 산업도시로의 대이동이 한창이었어. 칼비노는 구체적 사회 비판이 아니라 '도시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환상으로 풀어냈어. 포스트모던 문학의 대표작으로 건축, 도시 계획 분야에서도 필독서야.
네가 사는 도시(또는 동네)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도시는 사람을 만들까, 사람이 도시를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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