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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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5 —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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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전

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 · 1953년

1913년 프로방스. 화자가 프랑스 남부 황무지를 방황하다 양치기 엘제아르 부피에를 만나. 부피에는 혼자 떡갈나무 도토리를 심고 있어. 매일 100개씩. 아무도 시키지 않았고, 아무도 알지 못해. 1차 대전이 터지고 화자는 전장으로 떠나. 전쟁이 끝나고 돌아와 보니 — 메마른 땅에 젊은 숲이 자라 있어! 부피에는 전쟁 중에도 나무만 심었어. 참나무, 너도밤나무, 자작나무. 2차 대전도 지나가고, 1947년에 다시 방문. 마을에 물이 흐르고, 사람들이 돌아와 살고, 꽃이 피어. 한 사람의 꾸준한 행동이 황무지를 낙원으로 바꿨어. 부피에는 1947년 요양원에서 조용히 죽어. '진짜 위대한 사람은 자기 행동의 결과를 볼 필요가 없는 사람'이야.
✍️작가 소개

장 지오노(1895~1970)는 프랑스 프로방스 마노스크 출신이야. 1차 대전에 참전해 베르됭 전투를 겪었고, 전쟁의 참상이 평화주의와 자연 회귀 사상의 뿌리가 됐어. 이 이야기는 원래 미국 잡지에 '실화'로 기고했지만, 사실 완전한 픽션이야. 지오노는 저작권을 포기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어.

🏛️작품 배경

1953년은 2차 대전 후 재건의 시대야. 유럽은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와 숲을 복구하고 있었어. 환경 파괴와 사막화가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고, 지오노의 이야기는 '한 사람의 꾸준한 행동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읽혔어. 유엔 환경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이 이야기를 배포했을 정도야.

💭미션! - 오늘의 질문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도 좋은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매일 작은 것을 꾸준히 하면 세상이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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