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 톨스토이 · 1877년
레프 톨스토이(1828~1910)는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 영지에서 태어난 백작이야. 카잔 대학을 중퇴하고 군에 입대해 크림전쟁에 참전했어.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로 세계 문학의 거봉이 됐지. 만년에는 사유재산을 포기하고 농민처럼 살려 했는데, 아내 소피아와 격렬히 갈등했어. 82세에 가출하듯 집을 나섰다가 작은 기차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했어.
1877년 러시아는 대개혁 시대야. 알렉산드르 2세가 농노제를 폐지(1861)한 뒤, 사회 전체가 격변하고 있었어. 귀족 계급의 몰락, 여성의 지위 문제, 전통과 근대의 충돌이 뜨거운 주제였지. 톨스토이는 안나의 비극을 통해 사회적 위선을 고발했어 — 남자의 외도는 묵인되는데 여자의 사랑은 파멸이 되는 이중 잣대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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