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임스 · 1902년
윌리엄 제임스(1842~1910)는 미국 심리학과 실용주의 철학의 아버지야. 뉴욕의 부유한 지식인 가정에서 태어났어 — 동생은 소설가 헨리 제임스야. 하버드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심리학과 철학 교수가 됐지. 《심리학의 원리》(1890)로 미국 심리학을 확립했어. 평생 우울증과 싸웠고, 이 개인적 고통이 종교적 체험에 대한 공감적 이해를 가능하게 했어.
1902년은 미국이 산업화의 정점에서 정신적 위기를 겪던 시기야. 다윈의 진화론이 전통적 종교관을 흔들고 있었고,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었어. 프로이트가 무의식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니체의 '신은 죽었다'가 지식인 사회를 뒤흔들었어. 제임스는 이 대립을 넘어 '체험'이라는 공통 지반에서 종교를 이해하려 한 거야.
어떤 것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져본 적 있어? 확신과 독단의 경계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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