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
Day 140 — 통계
»
📖오늘의 고전

통계의 거짓말

대럴 허프 · 1954년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대럴 허프는 '숫자는 훌륭한 거짓말쟁이'라고 말해. 평균의 함정부터. 빌 게이츠가 식당에 들어오면 그 식당 손님의 '평균 재산'은 수십억이 돼.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평범하잖아. 중간값(median)을 보지 않으면 착각해. 그래프 속임수. Y축을 0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작은 변화도 급격해 보여. 매출이 100에서 105로 오르면? 0부터 시작하면 거의 변화 없어. 100부터 시작하면 50% 성장한 것처럼 보여.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의 혼동. 아이스크림 판매량과 익사 사고가 함께 늘어나. 아이스크림이 익사를 유발할까? 아니야 — 둘 다 여름이라는 공통 원인이 있는 거야. 허프의 메시지: 통계를 의심하는 법을 배워야 해. '누가 이 숫자를 만들었나?', '뭘 빠뜨렸나?', '어떤 기준으로 측정했나?' 이 세 질문이면 거짓 통계의 절반을 걸러낼 수 있어.
✍️작가 소개

대럴 허프(1913~2001)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야. 아이오와 대학에서 공부한 뒤 《Look》, 《하퍼스》 등 주요 잡지에서 글을 썼어. 통계학 전공자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통계의 함정을 설명할 수 있었어. 《통계의 거짓말》은 20세기 후반 가장 많이 팔린 통계 관련 서적으로, 대학 필독서 목록의 단골이야.

🏛️작품 배경

1954년은 광고 산업의 황금기야. TV가 보급되면서 기업들이 '과학적 데이터'를 내세운 광고를 쏟아내고 있었어. '의사 4명 중 3명이 추천' 같은 통계가 남발됐지. 동시에 냉전 시대의 선전전에서도 통계가 무기로 쓰였어. 허프는 이런 시대에 '숫자에 속지 않는 법'을 가르친 거야.

💭미션! - 오늘의 질문

뉴스에서 본 통계를 그냥 믿은 적 있어? '숫자'가 주는 안도감이 판단을 흐리게 한 건 아닐까?

로그인하면 학습 기록이 저장되고,
학습 결과를 메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