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트 · 1939년
지그문트 프로이트(1856~1939)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야. 이 책은 나치가 오스트리아를 점령한 1938년, 런던으로 망명한 뒤 병상에서 완성했어. 유대인으로서 유대교의 기원에 대한 도발적 해석을 내놓은 것은 용기 있는 행동이었어. 이 책 출판 직후인 1939년 9월, 구강암으로 83세에 안락사를 선택해 세상을 떠났어.
1939년은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해야. 나치 독일이 유럽을 집어삼키고 있었고, 유대인 박해가 극에 달하고 있었어. 프로이트 자신도 나치를 피해 빈에서 런던으로 망명했지. 이런 시대에 유대교의 기원에 대한 도발적 해석을 내놓은 건 — '왜 유대인은 박해받는가'라는 절박한 질문에 대한 프로이트 나름의 답이었어.
사람들이 종교를 갖는 이유가 뭘까?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서? 의미를 찾기 위해서? 다른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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