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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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92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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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드

볼테르 · 1759년

캔디드는 낙천주의 철학자 팡글로스 박사에게 배워: '이 세상은 가능한 최선의 세계다.' 그런데 현실은? 성에서 쫓겨나고, 전쟁에 휘말리고, 지진(리스본 대지진!)을 겪고, 종교 재판에서 매 맞고, 해적에게 잡히고, 노예를 만나. 팡글로스 박사도 매독에 걸리고, 교수형 당하고(살아남지만), 갤리선 노예가 돼. 엘도라도(황금의 나라)를 발견하지만 떠나. 보석을 가득 싣고 나왔는데 다 잃어. 모든 경험 뒤에 캔디드가 내린 결론: '우리는 정원을 가꿔야 합니다.' 거대한 철학 대신 작은 일상의 노동. 행복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라는 뜻이야.
✍️작가 소개

볼테르(1694~1778)는 본명 프랑수아마리 아루에로, 프랑스 계몽주의의 상징이야. 귀족, 왕, 교회를 날카로운 풍자로 비판해 바스티유 감옥에 두 번 투옥됐고, 영국 망명도 했어. 프리드리히 대왕과 교류했고, 사형제 폐지와 종교적 관용을 위해 싸웠어.

🏛️작품 배경

1759년은 7년전쟁 중이었고, 1755년 리스본 대지진이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 뒤야. 수만 명이 죽은 이 재난은 '신이 선하다면 왜 이런 일이?'라는 질문을 촉발했어. 볼테르는 라이프니츠의 낙천주의 철학('최선의 세계')을 이 소설로 통쾌하게 조롱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이 세상은 최선의 세계'라고 생각해? 아니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행복은 찾는 건가, 만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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