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타인벡 · 1939년
존 스타인벡(1902~1968)은 미국 캘리포니아 살리나스 출신의 작가야. 스탠포드 대학을 중퇴하고 노동자로 일하며 글을 썼어. 대공황기 캘리포니아 이주 노동자 캠프를 직접 취재한 경험이 이 소설의 토대야. 퓰리처상(1940)과 노벨문학상(1962)을 수상했어. FBI가 '위험한 급진주의자'로 감시했지만, 실제로는 온건한 인도주의자였어.
1939년은 대공황의 끝자락이야. 1930년대 중서부 '더스트 볼(Dust Bowl)' — 과도한 경작과 가뭄으로 토양이 사막화돼 수십만 농민이 땅을 잃었어. 66번 도로를 따라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오키(Okie)' 가족들의 비극이 스타인벡의 소재야.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됐지만, 캘리포니아 농장주들은 금서로 지정하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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