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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탈러 & 선스타인 · 2008년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선택하지 않아. 그렇다고 강제할 수도 없어. 해결책? 넛지(nudge) — 팔꿈치로 슬쩍 찔러주듯, 선택의 구조를 바꿔주는 거야. 예: 학교 급식실에서 과일을 눈높이에, 감자튀김을 구석에 놔. 강제하지 않았어. 하지만 과일 소비가 25% 늘어. 이게 넛지야. 화장실 소변기에 파리 그림을 붙여. 남자들이 무의식적으로 조준해. 바닥 오염이 80% 줄어. 선택의 자유를 빼앗지 않으면서 더 나은 행동을 유도한 거야. 핵심 개념: 선택 설계(choice architecture). 옵션의 배열, 기본값(default), 피드백 방식을 설계하면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져. 장기 기증 동의를 예로 들어. 기본값이 '기증 동의'인 나라는 90% 이상이 기증자야. 기본값이 '기증 거부'인 나라는 20% 이하야. 사람들은 기본값을 바꾸려 하지 않거든. 자유를 지키면서 더 나은 선택을 유도하는 것 — 이게 자유주의적 개입주의야.
✍️작가 소개

리처드 탈러(1945~)는 미국의 행동경제학자로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어. 캐스 선스타인(1954~)은 하버드 법대 교수이자 오바마 정부에서 규제정보국장을 지냈어. 둘은 행동과학을 공공정책에 적용하는 데 선구적 역할을 했지.

🏛️작품 배경

2008년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야.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한다는 전통 경제학의 가정이 무너진 시점이지. 행동경제학은 인간의 비합리성을 인정하면서도 긍정적 방향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어. 이 책은 전 세계 정부의 정책 설계에 직접적 영향을 끼쳤어.

💭미션! - 오늘의 질문

네 일상에서 '넛지'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있을까? 예를 들어 공부 습관이나 건강 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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