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케 · 1929년
라이너 마리아 릴케(1875~1926)는 오스트리아의 시인이야.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로 썼어. 《두이노의 비가》,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는 20세기 시의 정점이야. 로댕의 비서로 일하며 예술의 본질을 탐구했고, 파리, 스위스 등 유럽 각지를 떠돌며 살았어.
편지는 1903~1908년에 쓰였고, 1929년 릴케 사후에 출간됐어. 20세기 초 유럽은 산업화와 대도시화로 고독과 소외가 깊어지던 시기야. 릴케는 이 고독을 부정하지 않고 창작의 원천으로 승화시켰어. 이 편지들은 예술가 지망생뿐 아니라 삶의 의미를 묻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아.
너에게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것'이 있어? 그것이 너의 진짜 열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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